망각곡선의 ‘반복’ 원리를 담은 체크투두
학교에 다닐 때, ‘복습의 중요성’과 관련해서 귀가 닳도록 들었던 ‘망각곡선’을 기억하시나요?
19세기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H.Ebbinghaus)는 ‘기억을 유지하려는 추가적인 시도, 즉 의식적인 반복 학습이 없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기억의 손실 정도’를 그래프로 보여줬어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빨간색 그래프)에 따르면, 우리의 기억은 10분이 지난 후부터 소실되기 시작하여 1시간 후에는 50%를 망각하고, 1일 후에는 70%를 망각하게 된다고 해요.
우리가 매일 올리브영에 가서 사야할 것을 잊어버리는 것도, 은행 업무시간이 끝나서야 은행에 전화해야하는 게 생각나는 것도, 우리의 기억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우리의 뇌의 용량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계속해서 잊도록 뇌가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우리의 기억은 어떻게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에빙하우스는 망각곡선과 함께 ‘반복’이라는 아주 중요한 개념을 제시했어요.
바로 저 빨간색 곡선 옆에 그려진 초록색 곡선들인데요. 기억이 아주 빠르게 소멸된다고 하더라도, 반복학습을 한다면 소멸되는 기울기가 점차 안정적으로 된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10분 후 반복하면 1일 동안 기억되고, 1일 후 반복은 1주일 동안, 1주일 후 반복하면 1개월 동안이 기억된다는 것이죠.
수업 후 쉬는 시간에 잠깐이라도 복습하고, 하루가 끝나고, 혹은 하루의 시작에 어제 배운 것들을 복습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깊이 이해가 되시죠?
망각곡선은 학습 뿐만 아니라 일상의 거의 모든 상황에서도 적용이 되는데요!
그래서 체크투두는 할 일을 까먹지 않게 ‘할 때까지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도입했답니다!
User 인터뷰 결과, 다른 투두앱을 다운 받아도 결국엔 ‘노트 / 카카오톡 나에게보내기’로 TODO를 관리한대요.
여러분들은 할 일을 어디에 관리하고 계신가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까먹지 않게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고 있어요.
포스트잇과 노트를 이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투두어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기록하기 위해 투두 앱에 들어가는게 너무 귀찮고
투두 앱에 등록한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등록한 것조차 까먹고
투두만 등록하면 되는데 다른 복잡한 기능이 너무 많아
결국에는 원하는 대로 바로 쓸 수 있는 노트나 카카오톡 나에게보내기로 돌아온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노트는 하루종일 나에게 붙어있을 수 없고,
카카오톡 나에게보내기는 정리가 잘 되지 않아 투두를 관리하는 최적화된 도구는 아니었죠.
체크투두가 잊지 않게 계속 보여주고, 그 무엇보다 빠르고 쉽게 투두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드릴께요
체크투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여러분들이 할일 관리를 더 쉽게 하고, 이에 따라 삶 자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어떤 추가적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잠금화면에 할 일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잠금화면에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앱에 진입해서 추가적인 투두를 등록하고, 삭제할 수 있게요.
나아가 복잡한 기능 없이 모든 TODO에 적용될만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기능으로 출발하려고 해요.
‘해야 할 일’에서 나아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삶의 생산성에 체크투두가 함께 할께요!